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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선수촌, 태릉 갈비 등 지명으로 더 익숙한 태릉. 하지만 태릉은 조선 11대 왕 중종의 왕비 문정왕후의 능이다. 왕비 단릉으로 조성된 능 중에서 가장 큰 태릉이다. 그런데 이곳에 문정왕후는 홀로 묻혀있다. 사실 문정왕후가 사후에 묻히고 싶었던 곳은 따로 있었다. 바로 남편이었던 중종의 옆자리였다. 하지만 현재는 중종과 무려 14km나 떨어진 곳에 홀로 묻힌 문정왕후. 과연 태릉에 문정왕후가 혼자 묻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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