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자연과 농수산물이 풍부한 고창에서의 두 번째 날, 사남매에게 주어진 역대급 스케일의 직송 식재료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속이 꽉 찬 ‘고창 고구마’ 1만 5천 평의 고구마밭에 일사불란한 50인의 인부들까지 역대급 규모의 치열한 현장 속 혼란스러운 사남매... 그리고 한없이 평온한 손님, ‘배우 박정민’ 등장! 참일꾼 정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고구마 수확 현장은? 제대로 불붙은 사남매의 승부욕, 이번엔 볼링이다! 승부사 은진의 혼이 실린 불꽃 슈팅과 덱스의 강습받고 날아오른 정아의 반전 실력! 도파민 팡팡 터지는 언니네 볼링 대결 속으로~ 비주얼 맛집, 언니네 경양식 절찬리 요리 중! 제철 햇고구마와 정아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 한입 가득 달콤함이 퍼지는 ‘고구마 치즈돈가스’부터 양념 박의 또 다른 명작, 여름 별미 ‘고구마 줄기 김치’까지~ 새로운 일과 먹거리로 매일이 다채로운 고창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