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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홍주에게 이별을 고한다. 두 사람은 3년 만에 제대로 된 이별을 맞이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도선은 짧은 사이에 변한 후영이 낯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도선은 홍주에게 후영을 다시 데리고 가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한다. 도선의 말을 들은 홍주는 후영이 1 0년 전처럼 말도 없이 사라질까 불안해진다. 홍주는 후영에게 상처가 될 모진 말들을 쏟아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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