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썩 그리고 풍덩, 서핑 데이트 시작은 삐걱대는 듯 티격태격! 하지만 어딘가 잘 맞는다...? “너무 쉬우면 재미없잖아요” 밀고 당기는 파도처럼 쉽지 않아서 더 설레는 나언X태이의 첫 데이트! ▶ 더 솔직하게! N번째 데이트 지연과 희두, ‘작고 소중한’ 희두의 가족까지! 남들은 모르는 둘만의 데이트가 늘어간다. 쌓이는 시간만큼 드러나는 호감, 그리고 과감해지는 고백! ▶ 끊어내기 하지만 설레는 데이트가 끝나고, X를 마주하는 순간 관계는 꼬이기 시작한다. “이런 거 때문에 계속 헤어진 거야” 오랜 시간 반복된 나연과의 싸움, 낯설지만 익숙해진 지연과의 커플 팔찌, 희두는 둘 중 어떤 것을 끊어낼 수 있을까? - 이별한 커플들의 연애 정거장 - <환승연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