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가 전설적인 프로듀서 릭 루빈과 마주 앉아 흔치 않은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큰 획을 그었던 "비틀스" 시절의 작업물, "윙스"의 상징적인 70년대 아레나 록,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50년 넘게 이어가고 있는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음악과 창의력을 독특하고 새로운 사실을 밝히는 방식으로 풀어낸 이번 6부작 시리즈에서는, 폴과 릭은 사람들이 우리 인생의 배경음악과도 같은 상징적인 곡들을 탄생하게 한 작곡, 영향력, 개인적인 관계 등에 대해 친밀한 대화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