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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패트릭 반스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현대 영국의 작가이다. 그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들은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전범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는 플로베르의 앵무새(1984년), 잉글랜드, 잉글랜드(1988년), 아서와 조지(2005년)로 맨 부커상 후보에 세 번 올랐다. 그는 댄 캐버나라는 필명으로 범죄 소설을 썼다. 그는 또한 프랑스 문학의 번역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가 번역한 작가로는 도데와 플로베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