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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 수석 주방장 철중은 남한에 동생을 둔 이산가족이다. 이번 생에 다시 만나기는 틀렸다고 생각했지만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남측이 요청한 평양냉면을 직접 만들기 위해 파견된다. 때마침 동생도 남측 수행원으로 참석한다는 걸 알게 된 철중은 동생이 꿈에도 잊지 못하는 어머니의 맛이 담긴 평양냉면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구를 이끌고 판문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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