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로데오 선수인 제프 맥클라우드(로버트 미첨)는 경기 중에 부상을 입은 후 그 일을 그만두고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그는 자기 소유의 목장을 사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웨스(아서 케네디)와 루이즈(수잔 헤이워드) 부부를 만나게 된다. 로데오 팬인 웨스는 로데오 챔피언이었던 제프를 알아보고는 자신이 일하는 목장에 소개시켜준다. 곧 웨스는 제프에게 상금의 절반을 제공하는 대가로 로데오 선수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